국정원 “한국인 대학생 살해 주범, ‘대치동 마약 사건’ 연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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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이 2023년 5월 강남 대치동 학원가 일대 '마약음료 살포 사건'에 연루됐다는 KBS 단독 보도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사실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3년 강남 학원가에 살포된 마약을 조달한 혐의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중국인 리 모 씨의 공범이라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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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이 2023년 5월 강남 대치동 학원가 일대 '마약음료 살포 사건'에 연루됐다는 KBS 단독 보도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사실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오늘(22일) 국회 정보위 비공개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해당 대학생이 사망한 지 3일째에 첫 정보를 입수하고, 8일 만에 주범 A 씨를 특정해 현재 추적 중입니다.
A 씨는 2023년 강남 학원가에 살포된 마약을 조달한 혐의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중국인 리 모 씨의 공범이라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A 씨 및 연계 인물의 행적을 캄보디아에 전달하고 이들의 체포를 위해 전담반을 추가로 파견하는 등 현지 당국과 공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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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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