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사생활 폭로는 AI 조작”…폭로자 하루 만에 사과

임재성 2025. 10.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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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폭로가 명백한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하루 만에 사생활 폭로자가 "인공지능(AI)으로 조작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게시글이 확산하자 어제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입장문을 내고, 폭로자가 약 5개월 전 협박성 메일을 보내 금전을 요구했다며, 게시물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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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폭로가 명백한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하루 만에 사생활 폭로자가 “인공지능(AI)으로 조작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독일인 여성이라고 소개한 이 폭로자는 오늘(22일) X(옛 트위터)에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점점 글과 AI 사진을 쓰다 보니 실제로 그렇게 내가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이경 관련 악성 루머를 퍼트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며,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국내 포털사이트 블로그에는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성적인 내용이 담긴 SNS 대화 등이 담긴 사진이 포함돼 있었고, 게시자는 대화 상대가 배우 이이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폭로자는 일각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하자, 어제 다시 블로그에 이이경 인스타그램을 스크롤하는 영상을 올렸고, 게시물이 신고로 삭제되자 증거를 모으는 중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게시글이 확산하자 어제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입장문을 내고, 폭로자가 약 5개월 전 협박성 메일을 보내 금전을 요구했다며, 게시물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허위사실과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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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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