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달인 전원주 “2억에 산 집 42억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원주(84)가 주식 투자에 이어 부동산 투자까지 성공하며 '전원버핏'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전원주는 해당 주택에 대해 "이 집이 나를 살렸다. 여기 와서 뜨기 시작했고,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부동산에서 몇 번 찾아왔는데 팔기 싫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원주는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2011년 SK그룹에 인수되기 전의 하이닉스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드도 완전히 뽑아야 해”…생활 속 절약법 공개
21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하이닉스 주식은 20배 상승?! 집값은 21배 수직 상승! 전원버핏, 전원주의 짠내나는 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TV 전원 코드를 뽑으며 “코드를 꽂으면 전기 요금이 나간다. 완전히 뽑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조명 하나만 켜도 환하다”고 4구가 들어가는 조명도 1개만 사용하는 등 남다른 절약 팁을 소개했다.
전원주는 “(전기) 검침원이 조사를 나왔다. 너무 조금 나오니까, 잘못 나온 줄 알고 확인하러 왔더라”며 “한 달에 (전기료가) 2000~3000원, 5000원 미만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전원주가 공개한 청구서에는 수도세 8130원, 도시가스 1100원이 적혀 있었다.

전원주는 해당 주택에 대해 “이 집이 나를 살렸다. 여기 와서 뜨기 시작했고,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부동산에서 몇 번 찾아왔는데 팔기 싫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 집은 2억에 급매로 나온 걸 매입했다“며 ”복덕방도 급매로 나온 걸 찾아라. 급매로 나오면 돈이 급한 사람이니까 싸게 판다”고 재테크 비법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기 근처 부동산에 전화해서 이곳의 현재 시세를 물어봤다”며 녹음된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에서 부동산 관계자는 “작년에 저희한테 의뢰하셨던 분이 42억 원에 의뢰했다”고 답했다. 전원주는 20년 만에 21배 이익을 거둔 셈이다.
통화를 들은 전원주는 “(42억 원이) 확실하냐. 전혀 몰랐다. 기절하겠다”며 매우 기뻐했다.
또 전원주의 집에는 무려 13장의 세금 영수증이 발견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세금만 1000만 원 이상 냈다는 그는 “나도 몰랐는데, 땅이 많더라. 무명 때는 부동산 가서 급매로 땅을 막 샀다. 세금 내려고 적금도 해지했다”고 털어놨다.
● 전원주, 금·주식·부동산 보유…“주식만 30억대”
전원주는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2011년 SK그룹에 인수되기 전의 하이닉스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주식은 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금, 상가, 토지 등 자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금만 약 10억 원, 주식은 약 3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원주는 절약 습관과 장기 투자로 자산을 일군 대표적인 재테크 스타로 꼽힌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동엽, 과거 보증으로 80억 빚 고백…“방송 끝나면 전화 300통”
-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AI로 조작한 장난” 돌연 사과
- 케데헌 ‘골든’ 제친 이 노래…엔믹스, 차트 1위 찍었다
- 이재명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으로…임기 내 건립”
- [송평인 칼럼]대선 경쟁이 팽팽해지기 위한 3가지 조건
-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 권성동 “이재명, 공수처 강화 공약은 대규모 정치보복 빌드업”
- 헌재 “권한대행이 재판관 지명, 극심한 혼란 생길 것”
- 美, 저성능 AI칩도 中수출 통제… 관세전쟁, 반도체로 확전
- 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은 분양업체 대표… 수십억 사기 고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