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축구팬 코스프레’ 논란에 일침···“패션 축구면 뭐 어때” (오피셜하영)

강신우 기자 2025. 10.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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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피셜하영 Official Hayoung’ 캡처.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축구 팬 코스프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하영의 유튜브 채널 ‘오피셜하영 Official Hayoung’에는 ‘‘축구 여신’ 오하영, 월드컵보다 빨리 돌아왔습니다. (노안 종결, 축알못 논란, 유니폼 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3년 만에 유튜브로 돌아온 오하영이 앞으로 채널 운영 방향을 말하기 앞서 자신의 일대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오피셜하영 Official Hayoung’ 캡처.



평소 축구광으로 유명한 오하영에게 제작진이 “축구를 얼마나 좋아하시냐”고 묻자 오하영은 “진짜 좋아한다. 사실 여자들이 축구를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적다”며 “그래서 주변에서 ‘알려주는 남자가 있냐’, ‘(축구) 코인 타려고 (팬인척) 그러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분개했다.

유튜브 ‘오피셜하영 Official Hayoung’ 캡처.



오하영은 “내가 뭐하러 팬 코스프레를 하냐”며 “그리고 패션 축구면 뭐 어떻나. 그러다가 더 좋아지면 축구 팬이 많이지는 것 아니냐. 축구는 같이 봐야 하는데 이렇게 팔짱을 끼고 선을 그어버리면 축구 입문하기가 더 어렵다”며 신규 유입을 배척하는 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튜브 ‘오피셜하영 Official Hayoung’ 캡처.



이어 오하영은 “우리 채널 보는 사람들은 앞으로 댓글에 ‘축알못’, ‘패션 축구’ 같은 용어를 절대 쓰지 말아달라”고 규칙을 정하기도 했다. 오하영은 “앞으로 ‘축빠’분들도 뵙고 싶고, K리그 더비 문화도 경험해보고 싶다”며 “제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같이 축구 문화를 즐기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제 가수 생활도 같이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앞으로의 채널 방향성을 예고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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