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우리도 로켓 재사용한다' 中, 첫 비행 준비
송태희 기자 2025. 10. 22. 10: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사용 로켓 주췌-3 (중국 CCTV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재사용 로켓인 주췌(朱雀)-3의 첫 비행 준비에 나섰다고 홍콩 명보와 중국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 등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20일 둥펑(東風)상업항공우주 혁신시험구에서 중국의 상업용 우주 발사체 공급업체인 랜드스페이스 주도로 주췌-3 연료 공급과 정적 점화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정적 점화시험은 로켓 등 발사체의 엔진을 발사대에 고정한 상태에서 성능과 시스템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중국 국영 CCTV에 따르면 주췌-3은 위성을 대규모로 배치할 목적으로 개발된 대용량, 저비용의 액체 연료 바탕의 재사용 로켓입니다. 1단과 2단 추진체의 직경은 4.5m이고 로켓의 총길이는 66.1m, 이륙 중량은 570t에 달합니다.
한국형달궤도선 다누리를 우주로 보낸 스페이스X의 우주발사체 '팰컨 9'이 대표적인 재사용 로켓입니다.
미국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이 같은 로켓 재사용 기술로 1㎏의 화물을 우주로 보내는 팰컨 9 발사체의 발사 비용을 2천달러(약 286만원)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에 이은 항공우주 대국이면서도 그동안 로켓 재사용 기술을 확보하지 못했던 중국은 주췌-3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가 사니까 폭락"…금값 12년만에 최대 폭락 [글로벌 뉴스픽]
- 블룸버그 "韓개미들 영끌해서 투자…위험천만"
- 전세대출 고소득층 쏠림…애꿎은 저소득층 불똥
- 휘발유 이달에 가득 채우세요…내달부터 리터당 25원 인상
- 삼겹살 먹다 상추 리필 요구했다가는…간 큰 손님 될라
- 삼겹살 먹다 상추 리필 요구했다가는…간 큰 손님 될라
- "프로야구 티켓 못 사는 이유 있었네"…매크로 싹쓸이
- 강남 2주택 이찬진 "자녀에게 양도할 것"…국감서 다주택 시끌
- 국내 대기업 자산 5년새 812조↑…삼성·SK·현대차가 47개 그룹 앞질렀다
- "1인당 20만원 주겠다"…민생지원금 580억 뿌린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