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9.8%로 고공행진…결방에도 굳건한 한국 드라마

송시현 2025. 10. 22. 09: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송시현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0회에서는 협상 히어로 한석규가 아들을 죽인 민성욱에 대한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이 회차에서는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박혁권과 아들을 죽인 민성욱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며 마지막 승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회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2%, 최고 9%, 전국 가구 평균 8.1%, 최고 9.8%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이허준에게 복종하는 윤동희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윤동희에게 살인을 지시하고 금전을 지급한 인물은 국가법무병원의 병원장 이허준이었다. 더욱이 이허준은 윤동희를 교묘하게 조종하며 클럽 시크릿 대표 주마담의 전 남편인 김용우를 다음 타깃으로 지시해 위험한 계획을 드러냈다.

신사장은 이허준과 윤동희 사이의 묘한 관계에 대해 미심쩍은 낌새를 느끼기 시작했다. 과거 윤동희가 소년원에 기숙했을 당시 이허준이 상담을 했던 경험이 드러나면서 그 이유가 밝혀졌다. 상담을 받았던 아이가 자신을 죽이려 했음에도 담담한 이허준의 태도는 신사장에게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수동의 도움으로 윤동희에게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쌓인 돈의 흔적을 전송한 신사장은 "돈을 지키고 싶으면 처리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윤동희는 이 문자에 당황해 이허준에게 알렸고, 신사장은 이허준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적한 신사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허준과 윤동희의 교류를 포착했다. 딸의 인형에서 USB를 확보한 후, 지켜보고 있던 김용우가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후 김용우의 자금줄이 이허준으로 확인되었고, USB에는 이허준의 범죄 행위 기록이 담겨 있었다. 신사장은 김용우를 찾아가지만 이허준의 지시를 받은 윤동희에게 김용우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악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사장은 이허준에게 USB 원본 파일이 자신에게 있음을 밝히고 윤동희의 타겟을 자신으로 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사장은 집에 침입한 윤동희를 맞이하며 스패너를 휘두르며 그를 제압하는 모습으로 10회의 엔딩을 장식했다. 과연 신사장이 15년 전 아들의 죽음을 가져온 윤동희에게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기대된다.

한편 '신사장 프로젝트'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평가전 중계 등으로 인해 결방하기도 했다.

한석규가 민성욱을 어떻게 단죄할지는 오는 27일 방영되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