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M 주가 15% 급등…"관세 충격 예상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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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3분기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고,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GM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 부품·완성차 생산기지를 두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시행으로 실적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관세 부과의 타격이 예상보다 줄어든 데다 수익성이 높은 내연기관 기반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량이 늘어난 게 호실적과 실적 전망 상향의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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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y/20251022093414222mplk.jpg)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3분기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고,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날 GM 주가는 약 15% 급등해 2020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습니다.
GM은 현지시간 21일 발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이자·법인세 차감 전 조정 영업이익(EBIT)이 485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452억 7천만 달러)를 웃돈 수치입니다.
GM은 2025년 연간 조정 이익(이자·세금 납부 전 기준) 전망치를 종전 100억~125억 달러에서 120억~13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관세 비용은 종전 발표 때의 40억~50억 달러에서 35억~45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서 자동차를 조립하는 업체에만 자동차 부품을 수입할 때 내는 25% 관세 일부를 상쇄하는 크레딧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정책은 원래 2025년 4월 5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조립한 자동차에만 적용할 계획이었는데 이번에 그 기간을 2030년 4월 30일까지로 늘렸습니다.
GM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 부품·완성차 생산기지를 두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시행으로 실적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관세 부과의 타격이 예상보다 줄어든 데다 수익성이 높은 내연기관 기반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량이 늘어난 게 호실적과 실적 전망 상향의 배경이 됐습니다.
한편, 전기차(EV) 사업 부문은 고전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M의 폴 제이컵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현재 GM이 생산 중인 전기차 중 40% 정도만 수익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GM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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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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