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은 우리가' 한화 정우주 vs '다시 대전으로' 삼성 원태인 PO 4차전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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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 5차전으로 끌고 가려는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한화와 삼성은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5전 3승제) 4차전을 치른다.
당초 한화 4차전 선발 투수는 문동주가 유력했다.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는 올해 정규시즌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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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 5차전으로 끌고 가려는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한화와 삼성은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5전 3승제) 4차전을 치른다.
전날 펼쳐진 3차전에서는 한화가 노시환의 재역전 2점 홈런과 4이닝 호투로 구원승을 거둔 문동주를 앞세워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당초 한화 4차전 선발 투수는 문동주가 유력했다. 그러나 3차전 구원 등판하면서 김경문 감독은 루키 정우주를 4차전 선발로 지목했다.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는 올해 정규시즌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다.
정우주는 정규시즌 51경기에 등판해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다. 선발로는 9월 15일 키움 히어로즈, 같은 달 29일 LG 트윈스전에 나와 각각 2실점과 무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정우주는 삼성을 상대로는 6경기에 나서 1홀드 평균자책점 2.00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1, 3차전을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다시 시리즈 균형을 맞추기 위해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마운드에 세운다.
원태인은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 SSG 랜더스와 준PO 3차전 선발로 나와 2승을 거두면서 삼성의 PO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해 15승을 거둬 정규시즌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던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해 삼성 선발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원태인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한화와 경기에 네 차례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3.20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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