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지원, 전한길 李대통령 ‘1조 비자금’설 제기에 “정신 많이 나가”

장병철 기자 2025. 10. 22.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 원을 숨겨뒀다는 의혹이 있다는 주장을 인용한 것에 대해 "정신이 많이 나갔다"고 맹비난했다.

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자금 놀이는 보수 대통령들이 했고 진보 대통령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경우 비자금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 원을 숨겨뒀다는 의혹이 있다는 주장을 인용한 것에 대해 “정신이 많이 나갔다”고 맹비난했다.

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자금 놀이는 보수 대통령들이 했고 진보 대통령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경우 비자금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 씨는 전날(21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다른 유튜브 채널 영상물을 인용했는데 여기에는 “이재명이 조 단위의 비자금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 “싱가포르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아들이 유학을 간 곳으로 알려져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 의원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천문학적 비자금이 온 세상이 알고 밝혀졌다”며 “당선 사례금은 YS까지였고 DJ가 관례를 깨고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한길 씨가 싱가포르에 이 대통령의 비자금이 1조 원이 있다고 하는데 미국과 일본을 다니며 1인 시위를 하더니 병이 들어도 큰 병이 들었다”며 “싱가포르로 1인 시위 장소를 옮겨 그 1조 원 찾아오고 그 돈을 가지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에게 공천받아 선거자금으로 사용해도 되겠다”고 꼬집으며 “헛소리 말라. 국민은 현명하다”고 했다.

장병철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