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북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APEC 앞두고 도발

윤진 2025. 10. 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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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22일)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북한 황해북도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월 8일 여러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섞어서 발사한 이후 167일 만입니다.

군은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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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22일)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북한 황해북도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약 350㎞를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은 한국과 미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또,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고,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월 8일 여러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섞어서 발사한 이후 167일 만입니다.

올해 들어선 5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군은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미사일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의 다음 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앞두고 무력시위에 나선 것입니다.

북한은 최근 연이어 성능을 개량한 미사일들을 공개해왔습니다.

최근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에서는 북한의 대표적인 SRBM인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화성-11마'를 공개했는데, 극초음속 활공체(HGV) 형상의 탄두를 장착했습니다.

이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는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화성-20형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다탄두 ICBM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미사일로, 조만간 시험발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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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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