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W코리아 저격한 권민아, 13년만 첫 팬미팅 연다 [공식]

김나라 기자 2025. 10.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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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주최사인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권민아의 첫 팬미팅이 오는 2026년 1월 서울에서 열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이후 처음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민아의 연이은 폭로로 지민 또한 2020년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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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모덴베리코리아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주최사인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권민아의 첫 팬미팅이 오는 2026년 1월 서울에서 열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 자세한 정보 및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엔 권민아가 눈을 질끈 감은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로써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이후 처음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2019년 팀 탈퇴 및 리더 지민의 괴롭힘 가해 주장을 펼친 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민아의 연이은 폭로로 지민 또한 2020년 팀을 떠났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W(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술 파티' 논란에 대해 공개 저격, 화제를 모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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