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원빈 조카' 한가을, 삼촌도 못한 넷플릭스 진출

김진석 기자 2025. 10. 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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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출연
한가을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예 한가을(25·황가을)이 넷플릭스 '월간남친'에 출연한다.

2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한가을은 내년 봄 방송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 나온다.

한가을은 극중 서인국(박경남)과 지수(서미래)와 한 팀에서 근무하는 송은주를 연기한다. 넷플릭스 드라마는 데뷔 후 처음이다.

'월간남친'은 가상세계에서 남친을 구독한다는 설정으로 가상세계 속 인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로맨스다. 서인국·지수 외에도 공민정·하영·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서강준·이수혁·이현욱·이재욱·김성철·이상이 등이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

한가을은 이나영의 남편이자 15년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원빈 친누나의 딸이다. 원빈의 조카인 것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다시,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극 '달까지 가자'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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