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택 안정화 TF “공급 주력”…이 대통령 “투기 억제”

최유경 2025. 10. 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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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민심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택 공급 계획 등을 다룰 부동산 TF를 꾸렸고,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논의엔 거리를 뒀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은 부득이한 수요 억제책이었다며, 주택 공급 계획을 철저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정책 수단이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는데, 대통령실은 아직 정부 측에서 세제 개편에 대한 공식적인 얘기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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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은 민심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택 공급 계획 등을 다룰 부동산 TF를 꾸렸고,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논의엔 거리를 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에 쏠리는 투기성 자금 차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정부 대책 발표 엿새 만에 '부동산 TF'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은 부득이한 수요 억제책이었다며, 주택 공급 계획을 철저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연내에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하고, 민간의 재건축·재개발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12월까지는 시군구별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포함하는 주택 공급 관련한 세부 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논의는 TF에서 하지 않는다고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민심 악화를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주거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야당 주장은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김현정/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투기 세력들 때문에 힘든 그런 상황들인데도 불구하고 청년과 서민들에게 무한 계단을 계속 걸어 올라가라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이재명 대통령도 부동산 투기 수요 억제를 다시 한번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정책 수단 역량을 집중 투입해서 경고등이 켜진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하게 억제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정책 수단이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는데, 대통령실은 아직 정부 측에서 세제 개편에 대한 공식적인 얘기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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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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