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눈·코·입 다 뜯어고쳐, 너무 못생겨 내 자식 아니라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10. 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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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가 어린시절 사진 공개 후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믿어지지 않아서 어릴 때 사진을 좀 보겠다"며 박세미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여자인데 그룹 회장 포스가 난다. 눈이 똑같다"며 "고친 데 있냐"고 질문했고, 박세미는 "많이 고쳤다. 눈, 코, 입 다 뜯어 고쳤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박세미의 미간을 넓힌 사진을 비교했고, 박세미의 주장대로 더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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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세미가 어린시절 사진 공개 후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김미려, 박세미가 출연했다.

박세미는 “아빠가 너무 못생겨서 제 얼굴을 보고 이불을 덮었다고 한다. 내 자식 아니라고”라며 과거사를 말했다. 이상민이 “아버지가 개그 코드가 있었냐”고 의심하자 박세미는 “진심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세미는 “어디든 가면 너 저 집 딸이지? 아빠랑 똑같이 생겨서.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더라”며 부친과 붕어빵이라 밝혔다. 이상민은 “믿어지지 않아서 어릴 때 사진을 좀 보겠다”며 박세미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모두가 귀엽다는 반응. 탁재훈은 “여자인데 그룹 회장 포스가 난다. 눈이 똑같다”며 “고친 데 있냐”고 질문했고, 박세미는 “많이 고쳤다. 눈, 코, 입 다 뜯어 고쳤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댓글에 눈 사이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주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고, 박세미는 “제 미간이 벌어지면 놀랍게도 정말 예쁘다”며 제작진에게 효과를 부탁했다. 제작진은 박세미의 미간을 넓힌 사진을 비교했고, 박세미의 주장대로 더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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