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30분 사심 채워” 인교진♥소이현, 연애 전 키스신 리허설 30분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10. 22.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연애 전 사심을 담은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만났고 인교진은 소이현과 키스신에 사심을 담았다.

소이현은 "내가 왜 사심이 담겼는지 알았냐면 일일드라마를 6개월에서 8개월 촬영을 하는데 한 번도 안 그러던 사람이 대기실로 와서 키스신 리허설을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저도 그때가 기억이 난다"며 키스신을 좀 진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여 진짜 사심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연애 전 사심을 담은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김미려, 박세미가 출연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0년 넘게 친한 지인 사이로 지내며 서로의 연애도 지켜본 사이. 소이현은 “친한 사이라 연애 시작했다고 들으면 서로 연락을 안 했다”며 “(인교진이) 날 좋아한다는 느낌을 살짝 받기는 했다. 고백한 적이 없어서 받아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만났고 인교진은 소이현과 키스신에 사심을 담았다. 소이현은 “내가 왜 사심이 담겼는지 알았냐면 일일드라마를 6개월에서 8개월 촬영을 하는데 한 번도 안 그러던 사람이 대기실로 와서 키스신 리허설을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임원희가 “키스신을 리허설을 하냐”며 놀랐고, 인교진은 “세트는 방향이 중요해서. 얼굴이 예쁘게 나오는 각도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소이현은 “몇 개월을 찍었는데 내 얼굴이 어느 각도가 예쁜지 왜 모르냐. 이렇게 해볼까? 30분을 방에서 안 나가고. 침만 삼키면서. 입술은 안 닿고 이 각도가 좋을까?”라며 키스신 각을 잡는 리허설을 30분을 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저도 그때가 기억이 난다”며 키스신을 좀 진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여 진짜 사심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