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에 군병력 2,600여명 투입…합참의장은 경호경비 점검
[앵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해 우리 군은 대규모 병력을 투입합니다.
군 병력은 경호안전, 대테러,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는데요.
합참의장이 경주 일대를 찾아 경호경비와 대테러 작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는 APEC 정상회의 기간 2,660여명의 군 병력을 현장에 투입해 경호안전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군 작전본부 인원 약 60명, 제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하는 작전 병력 2,120여명, 경호안전통제단 파견 약 48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군은 APEC 정상회의 참가국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운전관·통역·대테러 인력 등 450여명을 사전 선발해 임무 수행 전 집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본행사 기간 투입되는 작전 병력은 주요 행사장과 이동로 일대 공중·해상 경계작전, 안전지원 활동, 주요 인사에 대한 경호와 대테러 임무, 운전·통역 지원 등의 임무를 맡습니다.
또한 부산과 대구·경북, 포항·부산, 김해공항 등 4개 지역의 경호경비책임관으로 육·해·공군 장성급 지역방위부대장을 임명해 지역별로 경호와 대테러 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이런 가운데 진영승 합참의장은 APEC 기간 경호경비·대테러 작전을 지원하는 현장을 찾아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진 의장은 '군 작전본부 상황실'과 경주 화백 국제 컨벤션 센터에 설치된 '경호안전 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고 작전 수행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진 의장은 P-8 해상초계기에 탑승해 동해 작전해역 상공을 지휘 비행하고, 포항 지역 해병부대를 방문해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영상편집 함성웅]
[그래픽 우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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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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