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독과점 항공노선' 이전 절차 개시
2025. 10. 22. 05:3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의 조건인 독과점 항공노선 이전 절차가 본격적으로 개시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 관련 시정 사항 이행을 감독하는 이행감독위원회는 10개 노선 이전을 위한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애틀, 부산-괌 등 미국 4개 노선과 영국 및 인도네시아 각 1개 노선, 그리고 김포에서 제주 등 국내 4개 노선입니다.
적격성 검토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슬롯·운수권이 배분될 예정입니다.
대체 항공사로 선정된 곳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배분 노선에 취항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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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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