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소유미·마시마(골때녀)

[해당 방송분은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되어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골때리는 그녀들’이 GIFA(지파)컵 6강 마지막 경기로 ‘FC원더우먼’과 ‘FC월드클라쓰’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이 다시 한번 뜨거운 축구 열기를 예고했다. 이번 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회차에서는 GIFA(지파)컵 6강 마지막 경기로 ‘FC원더우먼’과 ‘FC월드클라쓰’가 4강 진출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G리그 준우승팀으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FC원더우먼과, 슈퍼 루키 제이의 합류로 전력을 크게 보강한 FC월드클라쓰의 맞대결이 성사돼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두 팀은 과거 G리그 B조 경기에서도 맞붙어 FC원더우먼이 5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재대결이 복수전이 될지 아니면 또 한 번의 압도적 승리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골때녀’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빅매치’로 불린다. 중심에는 두 에이스, ‘마왕’ 마시마와 ‘제왕’ 제이가 있다. ‘원더우먼’의 핵심 선수 마시마는 강한 피지컬과 폭발적인 킥력으로 매 경기 존재감을 보여주며 ‘골때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월드클라쓰’의 제이는 합류하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경기를 앞둔 마시마는 “제이가 정말 강하다. 일본 대표팀 요코야마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이다”라며 긴장된 표정을 지었지만, 곧 “그래도 골때녀에서는 내가 한 수 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두 사람의 신경전은 폭발했다. 마시마와 제이는 경기 내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관중석에서는 “이건 프리미어리그 수준이다”, “역대급 경기다”라는 탄성이 연달아 터져 나왔고, 해설진 또한 숨을 죽인 채 경기를 지켜봤다. 그만큼 두 사람의 맞대결은 경기의 승패를 가를 결정적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날 경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또 한 사람은 FC원더우먼의 공격수 소유미였다.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한동안 득점 소식이 뜸했던 그녀가 이번 경기에서 마침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소유미는 공격뿐 아니라 제이를 전담 마크하며 수비에서도 활약해 팀의 중심축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해설진은 “오늘은 소유미의 인생 경기”라며 연신 찬사를 보냈고,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 ‘마왕’ 마시마와 ‘무서운 성장캐’ 소유미의 투톱 라인이 만들어낼 공격력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관중석에는 이미 탈락한 듯 보였던 ‘FC불나비’의 선수들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다득점 룰에 따라 4강 진출의 희망을 남겨둔 채,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만약 FC원더우먼이 대승을 거둔다면 FC불나비의 기적적인 4강행도 가능해져, 경기의 결과에 따라 전체 토너먼트의 향방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6강전은 시즌 내내 기다려온 최고의 빅매치로 기대를 모은다. 마시마와 제이, 두 에이스의 자존심 대결이 중심에 서며, 각 팀의 전술 싸움이 불꽃 튈 것으로 보인다. 소유미의 맹활약이 예고되며 ‘원더우먼’의 조직력과 투지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반면 ‘월드클라쓰’는 새로운 에이스 제이를 중심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관중들의 함성과 선수들의 열정이 맞물리며 이번 경기는 단순한 예능이 아닌 진짜 스포츠 경기처럼 몰입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GIFA(지파)컵의 4강 진출팀이 결정되는 이 한판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극적인 감동을 함께 선사할 전망이다.
GIFA(지파)컵의 마지막 6강전이자 대망의 빅매치로 꼽히는 이번 경기에서는 모든 출연자들이 한층 더 진지한 눈빛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골때녀’가 쌓아온 이야기의 정점이 될 이 경기는, 각 팀의 전략과 선수들의 개성이 맞부딪히며 역대급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FC원더우먼이 다시 한 번 그 강력한 화력을 입증할지, 혹은 제이의 합류로 새롭게 태어난 FC월드클라쓰가 반전 드라마를 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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