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재도전 본격화

권혜민 2025. 10.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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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유치 재도전에 나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구상이 나왔다.

시는 2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원주 첨복단지는 총 규모 75만㎡로, 원주기업도시(산업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연계), 신평농공단지(핵심연구시설과 컴퓨팅자원관리센터 구축), 태봉일반산업단지(기업 입주 공간)를 활용한 네트워크형 클러스터 조성안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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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기반 첨복단지 구상
수도권 접근성·인프라 강점
추진단 구성·공조 필요성 제기
▲ 원주시는 2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이날 참석자들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원주시가 유치 재도전에 나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구상이 나왔다.

시는 2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원주 첨복단지 조성 방향으로 지역 특화·주력사업인 의료기기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융합된 ‘AI·디지털 기반 첨복단지’가 도출됐다. 원주는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집적 단지라는 산업 생태계를 이미 공고히 갖췄다는 점에서 최적지라는 판단이다.

지역에 축적된 의료기기 산업 역량이 충분하고, 기존 대구·경북, 오송 첨복단지와 비교해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으며 인프라 부족, 인허가 규제 등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첨복단지로 육성, 수도권 의료기기 기업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원주 첨복단지는 총 규모 75만㎡로, 원주기업도시(산업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연계), 신평농공단지(핵심연구시설과 컴퓨팅자원관리센터 구축), 태봉일반산업단지(기업 입주 공간)를 활용한 네트워크형 클러스터 조성안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용역 결과에 대해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등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민간 추진단 구성’,‘ 유치 열기 도 전역 확산’, ‘정치권과 공조’, ‘지역 의료기기업체의 의지 표명’ 등 유치 노력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는 16년 전 첨복단지 지정에 실패했지만 이후 자생적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일으키며 최고 의료산업 육성의 자신감을 갖췄다”며 “역량을 더욱 결집해 이번 첨복단지 유치를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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