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정지웅·임지성 대결에 담합 시도…“동점이면 탈락 못 시킬 텐데” (‘우리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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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참가자 정지웅, 임지성의 대결에 담합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정지웅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모두의 마음을 홀린 임지성이 맞붙었다.
정지웅과 임지성의 무대가 끝난 후 정재형은 "둘 다 지금 (겨우) 17살, 16살이다. 방구석에 있는 감성을 잠깐 무대에서 몰래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귀엽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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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정지웅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모두의 마음을 홀린 임지성이 맞붙었다.
정지웅은 윤종신의 ‘애니’(Annie)를, 임지성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정지웅과 임지성의 무대가 끝난 후 정재형은 “둘 다 지금 (겨우) 17살, 16살이다. 방구석에 있는 감성을 잠깐 무대에서 몰래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귀엽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건 ‘둘이 왜 같은 라운드에 붙었을까’다. 그런데 동점이면 탈락 못 시키는 거 아니냐. 표 나눠도 되냐. 담합해도 되냐. 너무 아쉽다. 한 무대 한 무대가 너무 중요한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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