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개막전 승리... 조이 부상에도 박은서 24점 맹활약

김학수 2025. 10. 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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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조이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3-2(25-23 17-25 25-20 15-25 15-13)로 꺾었다.

1세트 23-22에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고, 24-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14-12로 앞선 뒤 14-13에서 강소휘를 다시 블로킹으로 막아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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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선수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페퍼저축은행이 조이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3-2(25-23 17-25 25-20 15-25 15-13)로 꺾었다.

주포 조이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내측 힘줄 손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치러진 경기였다.

조이를 대신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선 박은서가 돋보였다. 1세트 23-22에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고, 24-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1세트에서만 양 팀 최다인 8득점을 올렸다.

2세트는 한국도로공사 쌍포 모마-강소휘를 막지 못해 1-1로 끌려갔다. 3세트는 9-7에서 상대 연속 범실과 박정아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하며 5점 차로 벌렸고, 격차를 지켜 2-1로 앞섰다.

4세트를 내준 뒤 5세트에서 박은서가 다시 힘을 발휘했다. 12-12 동점에서 강소휘 공격을 블로킹하며 중요한 점수를 냈다. 14-12로 앞선 뒤 14-13에서 강소휘를 다시 블로킹으로 막아 경기를 끝냈다.

박은서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팀 최다 24점을 기록했다. 시마무라는 공격 성공률 50%로 19득점을 보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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