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고 날 뻔했는데”…차 세우고 세계불꽃축제 본 얌체들, 경찰 단속은

류영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ifyouare@mk.co.kr) 2025. 10.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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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지난달 27일 저녁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어섰으나 경찰 단속은 미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9시 불꽃축제 장소 인근인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된 차량은 단 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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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려는 차들이 한강대교남단 올림픽대로 한편에 멈춰서 있다. [김성회 의원실 제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지난달 27일 저녁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어섰으나 경찰 단속은 미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9시 불꽃축제 장소 인근인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된 차량은 단 1건이었다.

당시 촬영된 한강대교 남단 올림픽대로를 비추는 폐쇄회로(CC)TV 상에는 10여대의 차량이 불꽃축제가 보이는 도로 한편에 멈춰서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 담겼으나 단속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축제 당일 오후 6~9시 영등포구, 마포구, 동작구, 용산구 지역에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의 교통 불편 관련 112 신고가 18건이나 접수됐다.

“불꽃놀이 갓길 주정차 단속 좀 하라” “차량들이 정차해 불꽃을 보고 있어 사고 날 뻔했다”는 등 단속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당시 교통관리를 위해 경력 1010명, 장비 103대를 투입했지만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의 교통관리를 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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