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매체 "야잔, 이탈리아·터키 클럽 러브콜" … 서울은 재계약 총력, 거취는 다음 주 윤곽 예고

김태석 기자 2025. 10. 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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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요르단 철벽' 야잔 알 아랍이 유럽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요르단 현지 매체가 전해졌다.

요르단 매체 <자프라> 는 선수 측근 발언을 인용해 복수의 유럽 클럽이 야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프라> 는 또한 야잔과 FC 서울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적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짚었다.

동시에 FC 서울 역시 야잔을 잔류시키기 위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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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FC 서울의 '요르단 철벽' 야잔 알 아랍이 유럽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요르단 현지 매체가 전해졌다.

요르단 매체 <자프라>는 선수 측근 발언을 인용해 복수의 유럽 클럽이 야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프라>는 "야잔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한 클럽, 그리고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소속 한 클럽과 협상 중"이라며 "야잔은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최종 행선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협상 세부 내용과 구체적 구단명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자프라>는 또한 야잔과 FC 서울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적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짚었다. 동시에 FC 서울 역시 야잔을 잔류시키기 위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잔은 2024년 여름 FC 서울에 입단한 뒤 최후방 수비 라인에서 리더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며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2024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우승,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동 출신 선수 가운데 K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사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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