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경험無' 애니, '윤아 후임' 의견분분…"재벌 특혜"VS"어차피 1회성, 신선해"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2025 MBC 가요대제전' MC로 낙점됐다.
21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애니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니는 지난 10년간 'MBC 가요대제전' MC로 활약했던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그간 윤아는 안정적인 진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꾸준히 호평을 이끌어왔다. 그런 윤아가 10년 만에 자리를 내려놓은 만큼 후임 선정에 대한 관심이 컸다.
그런데 데뷔한 지 반 년도 안된 신인인 애니가 윤아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이는 다소 이례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올해 6월 23일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했다. 애니는 데뷔하자마자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 등의 곡을 히트시키고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역대급 신인으로 꼽혔으나, 여전히 '재벌 4세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으며 "배경이 먼저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가요대제전' MC 발탁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이같은 반응을 피할 수 없었다. 더욱이 음악방송 스페셜 MC 경험조차 없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은 당연할 수밖에.
네티즌들은 "재벌 빽 아니었음 MC 됐을까", "애니 좋아하지만 이건 빽이 아니라고 할 순 없을 듯", "음방 MC라도 하고 오지", "스페셜 MC 경험도 없는데 '가요대제전' MC라니", "데뷔한 지 얼마나 됐다고"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올해 올데프가 신인들 중 화제성 최고 아니었나? 그럼 할 만함", "예능에서 보니 또박또박 말 잘하던데 MC 잘 볼 듯", "어차피 고정도 아니고 올해 한 번 아님? 이렇게 난리날 일인가", "윤아랑 전혀 다른 이미지라서 기대된다", "오히려 신선해서 좋은데", "야무져서 잘 할 거 같음" 등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윤아의 뒤를 이어 'MBC 가요대제전' MC 자리에 오른 애니는 과연 생방송 무대에서 어떤 진행을 보여줄지, '배경 논란'을 벗고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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