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한화’ PO 3차전…삼성 패배

권기준 2025. 10.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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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경기 결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기준 기자, 조금 전 경기가 끝났는데 승리 소식이 전해졌습니까?

[리포트]

네, 삼성은 선발투수 후라도가 4회초 하주석에게 2루타, 이어 이도윤에게도 안타를 맞아 먼저 2점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4회말 김영웅의 스리런 홈런으로 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김태훈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 4대2로 앞서갔습니다.

삼성은 그러나 5회초 손아섭과 리베라토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추가 점수를 준 뒤 노시환에게 투런홈런을 맞아 4대5로 재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한화는 5회말에 김범수로, 6회부터는 문동주로 투수를 바꿨는데요.

삼성은 5회말부터 9회말까지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정규시즌 한화에 강했던 삼성 선발 후라도와 삼성에 유독 약했던 한화 류현진의 선발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두 투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패배로 1승2패를 기록해 내일 지면 그대로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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