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0㎏ 살 붙어 동글동글 귀여워진 근황…성가대 활동 중[스한★그램]

신영선 기자 2025. 10. 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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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살이 쪄 귀여워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며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앞머리를 내린 숏컷 헤어에 성가대복을 입고 두 손을 앞으로 얌전히 모은 채 노래하는 포즈를 취했다.

'소프라노 서인영'이란 명찰을 단 그는 한창 활동할 때보다 살이 붙어 동글동글 귀여워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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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살이 쪄 귀여워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며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앞머리를 내린 숏컷 헤어에 성가대복을 입고 두 손을 앞으로 얌전히 모은 채 노래하는 포즈를 취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소프라노 서인영'이란 명찰을 단 그는 한창 활동할 때보다 살이 붙어 동글동글 귀여워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행복해 보여서 넘 좋아요, 언니" "귀요미다" "언니, 너무 순둥이 초등학생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두 차례 이혼설이 나온 끝에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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