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체험·관광 한곳에...충주 아쿠아리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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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내륙 도시 충주에 민물고기 전문 아쿠아리움이 문을 엽니다.
70톤 규모의 터널형 수조와 체험공간, 73종 2천4백여 마리의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대형수조 속 충주댐 아래 민물고기들이 유유이 헤엄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민물고기와 교감을 통해서 다양한 수생태 체험 기회를 갖고, 인근에 추진 중인 국립충주박물관과 연계해서 문화, 관광,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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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가 없는 내륙 도시 충주에 민물고기 전문 아쿠아리움이 문을 엽니다.
70톤 규모의 터널형 수조와 체험공간, 73종 2천4백여 마리의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는 25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이윤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형수조 속 충주댐 아래 민물고기들이 유유이 헤엄칩니다.
실제 충주호에 살고 있는 강준치, 잉어, 장어가 한가로이 노닙니다.
충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중앙탑과 수주팔봉에 살고 있는 민물고기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목계나루에 서식하는 참갈겨니, 살치, 모래무지도 감상하고 나룻배 위에서 기념 촬영도 해봅니다.
충주 능암늪지 생태공원 일원에 아쿠아리움이 착공 5년 만에 문을 엽니다.
한강수계기금 30억 원 등 총 143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충주의 민물고기부터 세계 민물고기, 열대우림 민물고기까지 73종 2천4백여 마리가 전시됩니다.
특히 70톤 규모의 터널형 수조에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쿠' 등 대형 민물고기들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양서류와 파충류가 전시되고, 각종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생태학습장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서요안 /충주시 축산과장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민물고기와 교감을 통해서 다양한 수생태 체험 기회를 갖고, 인근에 추진 중인 국립충주박물관과 연계해서 문화, 관광,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야외에 전시될 예정이었던 수달과 카피바라 등은 최근 김해시 황새 폐사 사건의 여파로 당분간 전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자>
바다가 없는 충주에 새로 마련된 아쿠아리움은 오는 25일 개관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본격 공개될 예정입니다.
CJB 이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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