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 경주 APEC서 철강·에너지 무역협정 서명 가능성"

신기림 기자 2025. 10. 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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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가 철강, 알루미늄, 에너지 분야의 무역협정을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했고, 이에 캐나다도 보복 관세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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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철강 관세 인하 위해 쿼터 수용…핵심광물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우측)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카니 총리는 지난 5월에도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회담했다. 2025.10.07.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과 캐나다가 철강, 알루미늄, 에너지 분야의 무역협정을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했고, 이에 캐나다도 보복 관세로 대응했다. 이후 양국은 철강·알루미늄 관세 해제를 위한 협상을 이어왔다.

글로브앤드메일은 "캐나다가 철강에 대한 관세 인하를 위해 쿼터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핵심 광물은 이번 협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달 초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철강, 알루미늄 산업 미래에 대해 "인식의 일치"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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