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신 배우의 길… 모든 경험이 꿈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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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에서 아주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하나하나를 귀하게 여기는 배우. '요즘 친구들' 특유의 생기가 있는데, 동시에 뭔지 모를 예의와 절도가 있다."
영화 출연 경력이 전무한 서수빈(24·사진)을 '세계의 주인'의 주연으로 캐스팅한 윤가은 감독은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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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출연 경력이 전무한 서수빈(24·사진)을 ‘세계의 주인’의 주연으로 캐스팅한 윤가은 감독은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영화 속 ‘주인’과 배우 서수빈 사에에는 짜인 듯한 인연이 있었다. 극 중 ‘주인’은 태권도 하는 소녀. 서수빈 역시 초등학생 때부터 약 10년간 태권도를 수련했고, 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범’ 아르바이트도 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서수빈은 졸업작품 준비에 한창인 연기 전공 대학생이었다. 첫 영화로 토론토국제영화제라는 큰 무대를 경험한 그는, 영화 정식 개봉을 앞두고 “모든 경험 하나하나가 ‘이게 말이 되나?’ 싶다”며 “지금이라도 누가 꿈에서 깨울 것 같다”고 했다.

“그 세계의 친구들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거울 앞에 서면 저는 팀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것 같았어요.(일동 폭소) 처음엔 제가 아이돌의 꿈이 실패해서 배우로 전향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연기를 하다 보니, 노래하고 춤춘 경험도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실에서 춤추는 ‘주인’ 같은 역할도 할 수 있었잖아요.”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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