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더니 ‘게으름 병’ 도졌다…국대 감독의 공개 저격→”다른 선수들에 비해 아주 게을러”

이종관 기자 2025. 10. 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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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루 미트리처가 국가대표 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미르체아 루체스쿠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루마니아 대표팀 소속으로도 괜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미트리처(24경기 4골). 돌연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루체스쿠 루마니아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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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후 닷컴

[포포투=이종관]


알렉산드루 미트리처가 국가대표 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미르체아 루체스쿠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중국 ‘소후 닷컴’은 21일(한국시간) “미트리체가 국가대표 팀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루체스쿠 감독이 그의 헌신 부족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루마니아 국적의 공격수 미트리처가 중국 무대를 밟은 것은 올 시즌이다. 주로 자국 리그에서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19년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2022-22시즌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2부 리그 알 라에드로 임대를 떠났고 기량을 만개했다. 알 라에드에서의 최종 기록은 28골 6골 1도움.


이후 자국으로 복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의 저장 FC로 이적했고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저장에서의 기록은 13경기 8골 6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저장 역시 리그 7위를 달리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


루마니아 대표팀 소속으로도 괜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미트리처(24경기 4골). 돌연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루체스쿠 루마니아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체스쿠 감독은 “미트리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훈련 때 다른 선수들은 7km 정도를 뛸 수 있는데, 그는 4km 밖에 뛰지 못했다. 득점에만 신경 쓰고 수비 가담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국가대표팀 경기는 마치 전쟁과 같다. 모두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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