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저스와 WS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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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고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시애틀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ALCS 1, 2차전에서 패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3, 4차전에서 승리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론토는 홈런 한 방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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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고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시애틀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4승 3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WS 1차전을 치른다. 토론토가 WS에 진출한 건 1993년 이후 32년 만이다. 공교롭게도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다저스와 토론토는 모두 류현진(한화)이 에이스로 활약한 팀이다.
토론토는 ALCS 1, 2차전에서 패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3, 4차전에서 승리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5차전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다가 6차전과 7차전을 잇달아 잡아 WS 진출에 성공했다.
시애틀은 1977년 창단 후 처음으로 WS 진출을 노렸으나 최종전에서 역전패당했다.
토론토는 1-3으로 끌려가던 7회말 공격 때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의 찬스에서 조지 스프링어가 화끈한 어퍼 스윙으로 공을 왼쪽 담 밖으로 날렸다. 토론토는 홈런 한 방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스프링어는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ALCS 7경기에서 26타수 10안타(3홈런) 타율 0.385를 기록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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