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김건하·정다민, 전국체전 3관왕...육상 권서린 부별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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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고양시청)과 경기체고의 김건하·정다민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육상에서는 또 최병광(삼성전자)과 권서린이 남일반부 20km 경보와 여자 18세 이하부 10km 경보에서 1시간20분42초, 48분21초를 각각 기록하며 제일먼저 골인했다.
수영에서는 박한별(부천시청)과 백승우(경기체고)가 배영 50m 여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부에서 28초65, 26초18을 각각 기록하며 금빛물살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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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린(광명 충현고)은 육상 경보에서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박혜정은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서 열린 대회 5일째 역도 여자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123㎏), 용상(155㎏), 합계(278㎏)를 석권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여자 86㎏ 이상급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던 박혜정은 피로와 통증 속에서도 전국체전 3관왕을 달성하는 관록을 과시했다.
이로써 박혜정은 안산공고 2,3학년때 6개, 실업 1년차인 2023년 인상에서 은메달에 머물며 2관왕에 오른데 이어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하며 통산 1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건하는 부산체고에서 열린 근대4종 남자 18세 이하부 계주 경기서 같은 학교의 배준수·임태경과 함께 출전해 1천97을 획득, 전북(1천83점)과 대전체고(1천74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다민도 여자 18세 이하부 계주서 같은 학교의 김예림·한인서와 출전해 905점을 획득, 충남(850점)과 부산체고(845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을 제패했던 김건하와 정다민은 이로써 동반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배준수와 임태경, 김예림과 한인서는 단체전에 이어 계주도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사격은 1천717점(금4·은3·동6개)을 획득, 종합3위에 올랐다.
전날 200m서 우승했던 김소은(가평군청)은 부산아시아드경기장서 열린 육상 여일반부 400m계주서 김다은·전하영(가평군청), 김애영(시흥시청)과 출전해 45초92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또 최병광(삼성전자)과 권서린이 남일반부 20km 경보와 여자 18세 이하부 10km 경보에서 1시간20분42초, 48분21초를 각각 기록하며 제일먼저 골인했다.
권서린의 기록은 부별신기록(종전 48분28초)과 대회신기록이다.
정예림(과천시청)은 여일반부 원반던지기서 57m02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수영에서는 박한별(부천시청)과 백승우(경기체고)가 배영 50m 여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부에서 28초65, 26초18을 각각 기록하며 금빛물살을 갈랐다.
주수림(경기체고)은 유도 여자 18세 이하부 48kg급서 금빛메치기를 성공시켰다.

이밖에 용인대는 축구 남대부서 인천대를 2-1로, 성남시청은 하키 남일반부서 인천시체육회를 2-2로 비긴뒤 슛아웃에서 5-4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경기도는 48개 정식종목 가운데 24개 종목이 종료된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종합점수 2만5천173점(금114·은92·동115개)을 획득, 개최지 부산(2만4천632점, 금51·은47·동89개)을 541점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부산=오창원기자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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