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우승 효과…김세영, 세계 랭킹 13위로 ‘8계단 점프’

최대영 2025. 10. 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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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김세영(32·메디힐)이 세계 랭킹 13위로 뛰어올랐다.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김세영은 지난주 21위에서 8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에서 시즌 최장 '5차 연장' 끝에 우승한 이율린은 세계 랭킹 351위에서 195위로 급상승하며 생애 첫 100위권 진입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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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김세영(32·메디힐)이 세계 랭킹 13위로 뛰어올랐다.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김세영은 지난주 21위에서 8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19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한 결과다.

이번 우승은 김세영이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통산 13번째 LPGA 투어 승리다. ‘빨간 바지의 마법사’로 불리며 한때 투어를 대표했던 그는 오랜 침묵을 깨고 고국 팬들 앞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가 각각 1∼3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가 8위로 여전히 최상위권을 지켰고, 김세영이 13위, 유해란이 14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에서 시즌 최장 ‘5차 연장’ 끝에 우승한 이율린은 세계 랭킹 351위에서 195위로 급상승하며 생애 첫 100위권 진입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사진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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