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곧 고위직 인사교체 시진핑 또 연임?…4연임 이상하면 후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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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를 계기로 고위직 인사 교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공산당 최고위층인 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은 60대 이상으로, 수년 뒤에 시 주석의 후계자로 집권하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왕신셴 교수는 시 주석이 4연임 이상할 경우 후계자는 1970년대생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중국공산당이 그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관료들을 승진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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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4일 열병식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k/20251021183905424mkuu.jpg)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시 주석이 얼마나 오래 통치할지, 시 주석이 물러나면 누가 그 자리를 대체할지 등의 질문은 누구도 감히 회의에서 제기하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질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시 주석의 후계자는 물론 후계자 지명을 위한 명확한 시간표도 없다”면서 “그가 최고 권좌에서 오래 머무르는 가운데 후계 관련 상황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정치적 혼란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 주석의 건강 문제 발생 시 누가 역할을 할지, 새로운 지도자가 시 주석의 강경노선을 계승할지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장쩌민·후진타오 등 전임 주석은 2연임을 통해 10년간 집권했으나 시 주석은 2022년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통해 3연임을 확정했고 2027년 4연임에 나설 것으로 보는 관측도 상당수다.
중국은 이미 2018년 헌법 개정으로 연임 제한 조항을 삭제한 바 있다.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k/20251021183906714iego.jpg)
그러면서 우선순위 측면에서 정치·경제적 위기 대응이 후계 문제보다 계속 앞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NYT는 또 시 주석의 집권이 장기화할수록 수십년간 중국을 통치할 만큼 젊은 동시에 자신의 그늘 하에서도 권한을 장악할 만한 후계자를 찾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최고위층인 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은 60대 이상으로, 수년 뒤에 시 주석의 후계자로 집권하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1953년생으로 70대인 시 주석은 50대이던 2007년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발탁됐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빅터 신 교수는 2027년 제21차 당대회를 통해 중앙 지도부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인사들도 후계자가 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왕신셴 교수는 시 주석이 4연임 이상할 경우 후계자는 1970년대생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중국공산당이 그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관료들을 승진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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