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김민재’ 야잔, K리그 떠날까…유럽 관심 뜨겁다→’이탈리아, 튀르키예가 원해’

이종관 기자 2025. 10.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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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잔을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요르단 축구 소식을 포함해 전반적인 축구계 소식을 전하는 '샴스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SNS에 "야잔은 올 겨울에 FC서울과 계약이 만료된다. 서울은 그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튀르키예, 키프로스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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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


야잔을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요르단 축구 소식을 포함해 전반적인 축구계 소식을 전하는 ‘샴스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SNS에 “야잔은 올 겨울에 FC서울과 계약이 만료된다. 서울은 그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튀르키예, 키프로스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요르단 국적의 야잔은 서울 수비의 기둥이다. 주로 중동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간 그는 지난 시즌에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역사상 첫 요르단 국적의 선수였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파트너’ 김주성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서울의 ‘벽’으로 활약했다. 서울 팬들은 그런 그에게 ‘요르단 김민재’라는 별명을 붙였고 서울 역시 리그를 4위로 마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2024시즌 최종 기록은 12경기(리그 12경기를 출전하는 동안 무려 6경기에서 라운드 베스트에 선정됐다).


올 시즌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반기 동안 김주성과 더불어 견고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자신이 왜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꼽히는 지를 증명했다. 김주성이 J리그로 떠난 후반기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여전히 서울의 ‘에이스’인 것은 분명하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31경기 1골 1도움.


올 시즌을 끝으로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야잔.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서울은 야잔에게 첫 번째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합의를 보지 못했다. 또한 두 번째 제안도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원하는 조건 중 일부를 수정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서울 구단은 세 번째 제안을 검토 중이다. 그는 현재 이탈리아, 튀르키예, 키프로스 리그로부터 매우 강력하고 매력적인 제안을 받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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