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가드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 데모데이'서 금융 데이터 인프라 강조

김태윤 기자 2025. 10.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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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전거래 관리 솔루션 머니가드서비스(대표 문문규)가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네이버클라우드 '임팩트 데모데이'(Impact Demo Day)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머니가드서비스는 개인 및 소상공인의 비공식 금전거래 기록을 금융 데이터로 전환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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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규 머니가드서비스 대표가 네이버클라우드 데모데이에서 발표 중이다/사진제공=머니가드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전거래 관리 솔루션 머니가드서비스(대표 문문규)가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네이버클라우드 '임팩트 데모데이'(Impact Demo Day)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대기업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스타트업의 성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력 스타트업 10개사가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머니가드서비스는 문문규 대표가 단상에 올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문 대표는 "개인·소상공인 간의 관계 기반 비공식 금전거래 시장에 주목했다"면서 "이 시장은 연간 약 15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규모에 비해 증빙 부족으로 인한 채무불이행 및 사회적 신뢰 비용 확산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문 대표는 비금융권 거래를 제도권 데이터로 편입시키는 금융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를 제시했다. 그는 "머니가드 서비스로 연간 3000만 건의 새로운 신용변수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며 "비공식 거래에서 발생하는 채무 불이행률을 낮추고 분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누적 차용금액 약 2200억 원 달성, 7400건 차용증 발행 등의 성과를 냈다"면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머니가드서비스는 개인 및 소상공인의 비공식 금전거래 기록을 금융 데이터로 전환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최근 구글 창구 프로그램 톱(TOP) 10 선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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