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단 전국체전 다관왕 배출
롤러 강병호 3관왕·전하율 2관왕·사격 이민규 2관왕
소프트테니스 3개 종별 4강·여일부 축구 결승 진출

[충청타임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다관왕 타이틀을 휩쓸고 있다.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5일차인 21일 역도 남자일반부 61㎏급 이혜성(충북도청)이 인상 130㎏, 용상 150㎏, 합계 280㎏를 들어올리며 역도 두번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격 남고부 이민규(단양고2)는 공기권총 단체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롤러에서도 강병호(서원고2)가 계주를 포함 1만m제외와 p.5000m에서 금메달을 기록해 3관왕에 올랐고, 전하율(제천여고1)는 p.5000m와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이 됐다.
복싱에서도 남자대학부 밴턴급 박성민(서원대4)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점수배점이 높은 단체종목에서는 희비가 엇갈린 경기가 많이 나왔다.
축구 여자일반부 상무는 강호 인천 현대제철과의 팽팽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농구종목 여고부 청주여고는 대전팀을 만나 118대 45로 크게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기대를 모았던 핸드볼 남자일반부 sk호크스팀은 올해도 인천도시공사에 28대 31로 패해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개인단체종목에서는 소프트테니스 충북대가 공주대를 2대 0으로 이기고 남일부 음성군청은 충남을 2대 0으로, 여일부 옥천군청도 대구를 2대 0으로 이기며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우승후보끼리 대결한 음성고는 8강에서 충남 홍성고를 만나 1대 3으로 패했다.
스쿼시 남일부 개인전 이민우는 충남 남주영에게 패해 은메달에 그쳤고, 탁구 여대부에서 청주대학교는 경남 창원대와 접전 끝에 2대 3으로 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매듭지었다.
충북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금메달 42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61개로 총 145개의 메달획득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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