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이제 자동차는 SW" … 카카오 출신 임원 전격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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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 사업 가속화를 위해 카카오 출신을 영입하고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 전무는 네이버·라인 등을 거쳐 카카오로 자리를 옮겨 약 6년간 신규 사업을 발굴한 경력이 있다.
그는 현대차에서 SDV 기반의 신규 사업과 관련해 네이버·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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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車 조직강화 개편
◆ 진격의 현대차 ◆
현대자동차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 사업 가속화를 위해 카카오 출신을 영입하고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카카오에서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했던 이종원 전 카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미래차 연구개발(R&D) 조직인 AVP본부 산하 '피처(Feature)&CCS 사업부장(전무)으로 전격 영입했다. 해당 사업부는 이번에 신설된 조직이다.
이 전무는 네이버·라인 등을 거쳐 카카오로 자리를 옮겨 약 6년간 신규 사업을 발굴한 경력이 있다. 그는 현대차에서 SDV 기반의 신규 사업과 관련해 네이버·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창현 본부장(사장)이 이끄는 AVP본부는 자율주행차와 SDV를 비롯해 현대차·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R&D를 총괄하는 핵심 조직으로, 현대차그룹의 장기 비전과 미래 자동차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같은 네이버 출신으로 인연이 있던 송 사장과 이 전무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기반 비즈니스를 전담할 조직이 신설되고 관련 전문 인사가 합류하면서 SDV 사업의 실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앞으로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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