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노팅엄, 포스테코글루 후임 찾았다…"다이치와 2027년까지 계약" 발표

주대은 기자 2025. 10.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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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다이치 감독이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글로벌 풋볼 총괄과 글로벌 기술 디렉터가 주도한 철저한 채용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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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팅엄 포레스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다이치 감독이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글로벌 풋볼 총괄과 글로벌 기술 디렉터가 주도한 철저한 채용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노팅엄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대로 된 영입을 하지 못했고, 핵심 공격 자원이었던 안토니 엘랑가마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나며 전력이 약화됐다.

지난 9월엔 2023-24시즌부터 노팅엄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마저 경질됐다. 현지에선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불화가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누누 감독이 "지난 시즌엔 구단주와 매우 가까웠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누누 감독의 뒤를 이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부진이 이어졌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8경기 2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한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별을 택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빠르게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영국 '골닷컴'은 "노팅엄은 강등으로 향하는 하락세를 막을 수 있는 새 지도자를 찾고 있다.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최우선 목표로 떠올랐지만, 바이아웃이 있다. 션 다이치 감독 역시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결국 다이치 감독이 노팅엄을 지휘하게 됐다. 다이치 감독은 잉글랜드 출신 사령탑이다. 왓포드, 번리, 에버턴 등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을 이끈 경험이 풍부하다. 그가 노팅엄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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