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감독상 수상 가능' SNS 판정 불만 전북 포옛 감독, 제재금 300만원 부과

반재민 2025. 10. 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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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올해의 감독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었던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불상사를 피해갈 수 있게 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화)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거스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피지컬 코치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는 거스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코치의 게시글이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이같이 징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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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올해의 감독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었던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불상사를 피해갈 수 있게 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화)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거스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피지컬 코치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거스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코치는 지난 3일 열린 K리그1 32라운드 제주 대 전북 경기 종료 후 각자 자신의 SNS에 경기 장면과 함께 심판 판정에 대해 비난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경기 직후 인터뷰 또는 SNS 등 대중에게 전달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나, 사후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상벌위원회는 거스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코치의 게시글이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이같이 징계했다. 다만 해당 장면이 오심으로 결정된 부분을 참작하여 사후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의 징계 처분인 3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 정지 혹은 300만원 이상의 제재금 가운데 가장 가벼운 처분을 받게 되었다.

연맹 정관 및 규정 제6장 상벌 ‘포상의 대상 및 기준’의 개인상 시상 기준에 따르면, 구단은 연맹 상벌위원회 징계를 받은 자 중 5경기 이상 출장 정지 혹은 600만원 이상 벌과금 조치를 받은 자는 올해의 감독상 후보로 제출할 수 없는데 포옛 감독은 나머지 경기에서 추가적인 처벌이 없을 경우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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