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본업은 트로트 가수...‘리플레이’로 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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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리플레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황경성 감독과 배우 조수민, 김동한, 손태양, 김강현, 마리아가 참석했다.
마리아는 "트로트 가수 마리아"라고 소개한 뒤 "극 중 제니퍼인데, 미국에서 K팝을 좋아해서 한국에 와서 태권도를 배우는 역할이다. 저랑 비슷한 점이 있어서 반가웠다. 귀엽고 시크한 캐릭터다. 태권도를 배워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플레이'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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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플레이’ 시사 및 간담회가 열렸다. 황경성 감독과 배우 조수민, 김동한, 손태양, 김강현, 마리아가 참석했다.
마리아는 “트로트 가수 마리아”라고 소개한 뒤 “극 중 제니퍼인데, 미국에서 K팝을 좋아해서 한국에 와서 태권도를 배우는 역할이다. 저랑 비슷한 점이 있어서 반가웠다. 귀엽고 시크한 캐릭터다. 태권도를 배워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플레이’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리플레이’는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스타와 부상당한 태권도 유망주, 그리고 오합지졸 취미반 수강생들의 인생 역전 한판 승부 이야기를 담았다. 11월 6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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