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SM 연습생만 12년 “꿈 못 이룬 내가 싫어…K팝 원망” (유퀴즈)
김희원 기자 2025. 10. 21. 17:23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2일 본방송을 앞두고 이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재는 12년동안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재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있었다”며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재는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퇴사했다. 이재는 “(계약 해지 후) 돌아가는 택시에서 눈물이 나더라. 열심히 해도 안되는구나. 너무 미안했다. 오랫동안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꿈을 못 이룬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솔직히 한 달 동안 울고 자다가 일어났다. 아이돌, K-POP에 대한 상처가 많아서 원망이 많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재는 음악을 멈추지 않았다며 “만드는 걸 한번 해보자 해서 카페에서 오픈부터 마감까지 비트를 계속 만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자신이 작곡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에 대해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이번에 싱어롱 행사가 있었는데 여러 나라 애들이 한국어로 부르니까 신기했다. 한국어로 다 불러주시니까 한국 자부심이 진짜 컸다. 자랑스러웠다”며 웃었다.
이재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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