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데뷔 35년차인데 제일 성실해"…동료 배우 목격담 나왔다 ('다웃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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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차 배우 황정민에 대한 동료 배우의 목격담이 나왔다.
배우 황정민은 해당 작품으로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섰다.
같은 배역을 맡은 정성화 배우는 황정민에 대해 "성실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지 못한 배우는 이 역할을 할 수 없다. 그런데 황정민 배우는 10시 30분이 연습 시작 시간이면 7시 30분에 오셔서 연습하시고 체득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으신다"며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이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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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35년차 배우 황정민에 대한 동료 배우의 목격담이 나왔다.
21일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으로 분한 세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처 미란다의 집으로 들어가 세 자녀를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배우 황정민은 해당 작품으로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섰다. 황정민은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어 무대 위 가장 바쁘게 움직인다. 그럼에도 황정민은 "작품이 8세 관람가인데, 가족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저 역시 힘들지만 무대를 하면서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른들과 아이들, 연령대마다 웃음 코드들이 다르다"면서도 "관객분들이 웃을 때마다 현장에서 받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행복하게 작품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배역을 맡은 정성화 배우는 황정민에 대해 "성실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지 못한 배우는 이 역할을 할 수 없다. 그런데 황정민 배우는 10시 30분이 연습 시작 시간이면 7시 30분에 오셔서 연습하시고 체득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으신다"며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이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증언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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