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토론토다, '타율 0.306' 다저스 가을 사나이 남다른 WS 각오 "이겨야 한다, 우승하지 못하면 실패한 시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가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에르난데스는 21일(한국시각) 다저스 네이션과 인터뷰에서 "단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와일드카드부터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치르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특히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4연승을 거두고 보다 손쉽게 월드시리즈에 올라왔다.
이제 다저스는 2연패에 도전한다. 상대는 토론토로 정해졌다.
에르난데스는 "이번이 내겐 5번째 월드시리즈인데, 그 중 2번은 졌다"며 경계를 풀지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다저스에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올랐으나 우승에 실패했다. 2017년엔 휴스턴에 3승4패로 밀렸고, 2018년에는 보스턴에 1승4패로 패했다.
2020년 탬파베이를 꺾고 다저스에서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뤄낸 에르난데스는 2021년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2023년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해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고, 뉴욕 양키스를 4승1패로 꺾고 우승을 달성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93경기 타율 0.203 10홈런 35타점 OPS 0.621에 그쳤다.
하지만 에르난데스의 진면목은 가을에 나온다. 그야말로 가을 사나이다. 포스트시즌에서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10경기 나와 타율 0.306 4타점OPS 0.792를 마크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르난데스는 "목표는 월드시리즈 무대를 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개막 때부터 월드시리즈 우승하지 못하면 이번 시즌은 실패라고 말해왔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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