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니 '원빈 친조카' 맞네" 한가을, 3년만 밝혀진 가족관계…우월 유전자 '화제' [MD이슈](종합)
박서연 기자 2025. 10. 21. 17:0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신인 배우 한가을(본명 황가을)이 배우 원빈의 친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가을은 지난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다시, 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으로 등장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신예다.
그 가운데 뒤늦게 한가을이 원빈의 친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한가을은 원빈 친누나의 딸로, 두 사람은 3촌 관계 친인척이다.
한가을은 스스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오다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데뷔 과정에서 외삼촌 원빈의 도움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한 지 약 4년 만에 밝혀진 한가을의 가족 관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가을의 SNS 속 일상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 게시물은 지난 5월 올린 셀카 사진이다. 한가을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긴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했다. 날렵한 브이라인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이제 보니까 원빈 데뷔 때 분위기랑 비슷하네", "이렇게 보니 닮았네", "외모 유전자 미쳤다", "얼굴 보니까 원빈 친조카 맞네", "집안 유전자가 다르긴 다르구나", "진짜 원빈 얼굴이 있네", "외모 DNA 우월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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