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얼굴] 과천시청 정예림, 전국체전 女 원반던지기 ‘2연패’

이세용 기자 2025. 10.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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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요?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계획대로 됐어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정예림(과천시청)이 자신감에 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해 제105회 대회 해당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던 정예림은 이로써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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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02로 개인 최고 기록도 경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정예림(과천시청)이 금메달을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과천시청 육상팀 제공>
"고비요?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계획대로 됐어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정예림(과천시청)이 자신감에 찬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정예림은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종목 3일째 여일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57m02의 개인 신기록(종전 56m28)을 수립하며 충남 대표 신유진(논산시청·53m77)과 경북 대표 이혜민(경산시청·51m10)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제105회 대회 해당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던 정예림은 이로써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정예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 지도자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경기 중에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었다"며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내가 계획했던 대로 흘러갔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제 정예림의 시선은 내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으로 향한다.

그는 "현재 국가대표로 뽑혀 있는 상황이지만 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가기 위해선 또 한번의 선발전을 거쳐야 한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오는 11월에 열리는 선발전에서 최선을 다해 출전권을 획득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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