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지금 대입제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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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금의 대입제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현행 대학입시 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꾸준히 대입 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임 교육감은 수능과 내신에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등 입시 제도 개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내년 말까지 수능과 내신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고, 수능·정시 통합전형 등 학생 성장 중심 입시 제도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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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내신 절대평가 도입
수능 정시 통합전형 개혁 노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금의 대입제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현행 대학입시 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꾸준히 대입 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임 교육감은 수능과 내신에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등 입시 제도 개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21일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에 참여한 임 교육감은 2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정책특강에서 "경쟁 중심 줄 세우기 상대평가로는 창의성을 키울 수 없다"며 현행 대입 제도에 쓴소리를 날렸다.
그는 "창의성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 학생 맞춤형 평가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면서 "경기교육은 이를 위해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는 공정한 평가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내년 말까지 수능과 내신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고, 수능·정시 통합전형 등 학생 성장 중심 입시 제도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임 교육감은 이전부터 현행 대입 제도가 교육의 본질을 흐린다며 비판을 이어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발표하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대입'이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임 교육감은 대입 개혁 방안으로 이번에 언급한 ▶고등학교 전 과목에 절대평가 전면 도입 ▶203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5단계 절대평가 적용 ▶수시와 정시 전형 통합 등을 제안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수능을 확대하자는 서울대교수회의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에 대해 "수능 확대 방안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쌓고 성장하는 데 맞지 않는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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