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팔자 '50만닉스'서 주르륵…"SK하이닉스 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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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1일 장중 50만원대에 올라섰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일 처음 40만원을 넘은지 8거래일 만인 이날 장중 50만원선을 넘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6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는 내년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64조1000억원에서 81조5000억원으로 27%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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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1일 장중 50만원대에 올라섰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SK하이닉스 실적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어 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1.34%) 내린 4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일 처음 40만원을 넘은지 8거래일 만인 이날 장중 50만원선을 넘었다. 한 때 50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도 폭을 늘리며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고 약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은 SK하이닉스 79만여주를 순매도했다. 3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86만여주를 순매수했다.
금융투자업계는 SK하이닉스 주가가 충분히 더 오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들어서면서 가격이 오르는 데다 AI가 촉발한 반도체 수요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6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인 12조20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에서 AI 추론용 메모리 수요가 확대되고, AI 에이전트가 생성하는 토큰화된 데이터가 급증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씨티는 내년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64조1000억원에서 81조5000억원으로 27% 상향 조정했다.
이날 삼성전자도 600원(0.61%) 내린 9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9만9900원까지 오르며 10만원을 코앞에 뒀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전부 내줬다.
씨티는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기존 13만3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높였다. 씨티는 "메모리 가격 상향 및 AI 추론 수요 확대로 26년 영업이익은 기준 61조5000억원에서 80조1000억원으로 30% 내외 상향한다"고 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2일 종가 기준 5만3400원에서 86.7%, 지난 1일 종가기준 8만6000원에서 약 15.9% 올랐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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