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출입 관리 시스템 '스쿨패스', 경북 9개교에서 시범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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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은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시범사업'으로 지역 학교 9곳에 자사의 디지털 기반 학교 출입 관리 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범 운영 학교 관계자는 "기존 수기 대장은 부정확했지만 스쿨패스는 모바일 인증과 출입증 라벨 출력이 동시에 이뤄진다"며 "체계적인 외부인 출입 관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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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은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시범사업'으로 지역 학교 9곳에 자사의 디지털 기반 학교 출입 관리 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노린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르며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대상 약취·유인 범죄는 최근 5년간 36%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학교 보안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경북교육청은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학교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른정보기술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7개교 중 9개교에 스쿨패스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스쿨패스는 네이버, 카카오, PASS(패스), 모바일 신분증 앱(애플리케이션) 등 본인 인증 수단으로 방문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인증 완료 후 출력되는 출입증 라벨을 방문자의 상의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인증 여부를 즉시 알 수 있다. 모든 출입 기록은 자동 저장되며 90일 뒤 삭제된다.
시범 운영 학교 관계자는 "기존 수기 대장은 부정확했지만 스쿨패스는 모바일 인증과 출입증 라벨 출력이 동시에 이뤄진다"며 "체계적인 외부인 출입 관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보안 업계 한 전문가는 "수기 대장이나 방문증 패용 등의 기존 방식은 보안 효과가 제한된다"며 "학교 출입 관리 체계를 디지털 인증 기반으로 전환하면 학생 안전과 교육 현장 신뢰성을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창용 바른정보기술 전무는 "스쿨패스는 교직원·학부모·학생 모두가 보안 과정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며 "시범사업으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전국 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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