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국 중학교 20개교·고등학교 10개교서 순회 부상방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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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주최한 2025년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이 서울 잠신 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은 한국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구단 트레이너가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팀을 직접 방문하여 부상 방지 이론 및 실기 교육, 야구에 필요한 회전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트레이닝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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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BO가 주최한 2025년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이 서울 잠신 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은 한국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구단 트레이너가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팀을 직접 방문하여 부상 방지 이론 및 실기 교육, 야구에 필요한 회전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트레이닝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서울 양천중학교에서 시작해, 전국 20개 중학교와 10 고등학교 총 30개 학교가 교육에 참가했으며, KBO는 참가 학교에 8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를 제공했다.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에 참여한 잠신중학교 조연제 감독은 "현장에서는 트레이닝 관련 기초지식이 여전히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지도자들이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KBO에서 진행하는 순회 부상 방지 교육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선수와 지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잠신중학교 주장 2학년 박지호 선수는 "팔꿈치 보강 운동의 중요성을 배우며 부상 예방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꾸준한 실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용일(LG), 구자욱(KT), 박래찬(NC) 등 3명의 프로구단 트레이너가 참여했다.
LG 김용일 수석트레이닝코치는 "3년째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 지도자들의 어려움과 트레이닝 장비·보강 운동 도구의 부족함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형태로 이어져야 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상 방지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일찍부터 부상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노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O 의무위원회는 12월 6일 '2025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개최해,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 예방 및 자기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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